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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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생일"…'님과2' 윤정수, 김숙 위해 태어난 ♥꾼(종합)

기사입력 2017.07.18 22:19 / 기사수정 2017.07.18 22:48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님과함께2' 윤정수가 김숙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김숙의 생일을 맞아 놀이동산을 찾은 윤정수와 김숙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동물원을 향하던 윤정수는 "이런데서 솜사탕 한 번 먹어줘야 하지 않냐"며 김숙을 가게로 이끌었다. 거대한 솜사탕을 산 윤정수는 "생일 축하한다"며 김숙에게 건넸다. 

그러자 김숙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며 "솜사탕을 줬으면 '솜사탕 키스'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생일맞이 과감한 스킨십을 요구했다. 윤정수는 "아예 대놓고 키스를 하자는 거냐"며 당황해 하면서도 솜사탕을 향해 다가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동물을 구경하는가 하면, 워터쇼가 펼쳐지는 광장에서 연기자와 관람객이 선물하는 '생일 축하' 물대포를 맞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윤정수는 한껏 꾸미고 등장해 "생일 축하한다"고 말하더니 생일축하 노래까지 직접 불러줬다. 이에 케이크 초를 끄며 김숙은 "오빠와 영원히 생일파티 하기를"이라고 소원을 빌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윤정수는 김숙을 위해 직접 생일상을 꾸미고 미역국을 끓이는 등 그만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또 윤정수는 토끼 인형 주머니 속에 보석 팔찌를 준비하는 등 끝나지 않는 '선물 릴레이'를 이어가 김숙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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