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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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혜준, '다시 만난 세계' 캐스팅…여진구·이연희와 호흡

기사입력 2017.07.13 13:31 / 기사수정 2017.07.13 13: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인 배우 김혜준이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한다.

극 중 김혜준은 여진구의 막내 동생으로 학교에서 공부도 전교 1등, 인기투표도 1위인 팔방미인 성수지를 소화할 예정이다.

김혜준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한석규에게 '김사부'라는 이름 지어준 장현주 역으로 출연해 적은 분량에도 강렬한 존재감과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은 신예다.

이에 '다시 만난 세계'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 여진구(해성 역)와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이연희(정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 등을 함께한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시 만난 세계'는 현재 방송 중인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AND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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