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04 22:48 / 기사수정 2017.07.04 22:4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美' 안재현과 '구美' 은지원의 케미가 폭발했다.
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하노이 생활을 끝내고 깟바섬에서의 생활을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PD는 다시 먹고 싶은 메뉴를 내걸고 음악 퀴즈를 이어갔다. 멤버들은 고민없이 "맥주"를 외쳤다. 이에 맥주, 소시지, 소불고기 등이 상품으로 나왔다.
그러나 허무하리만큼 이수근의 독주가 시작됐다. 이수근은 "너무 배가 불러서 앉아만 있겠다"라고 살 정도였다. 이에 맥주를 가장 갈망했던 송민호는 '멘붕'에 빠졌다. 결국 이수근의 1위로 게임이 마무리됐다.
이후 '룸메이트' 규현과 안재현의 케미가 빛났다. 두 사람은 바라만봐도 미소가 끊이지 않으며 '꽁냥' 케미를 펼쳤다. 그러나 이들의 케미를 뛰어넘는 브로맨스가 있었으니 바로 '신美'와 '구美'의 만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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