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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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더와일드' 이민호, 야간 산행 "혼자는 무서웠을 것"

기사입력 2017.06.26 23:2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민호가 조류들을 보기 위해 밤에 산행에 나섰다. 

26일 방송한 MBC 'DMZ 더와일드' 3부 공존의 땅에서 이민호는 산양을 보기 위해 떠났다. 

이민호는 야간 산행에 나섰다. 그는 "혼자 걸으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다"며 "칠흑같은 어둠"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민호는 "서울에서 조금 나왔다고 공기도 좋고 하늘에도 별이 많이 보인다"고 흡족해했다. 이어 전문가와 함께 한국의 야생조류인 소쩍새를 발견하고 함께 관찰하기도 했다. 

한편 'DMZ 더와일드'는 2015년 10월부터 2017년 봄까지 약 1년 6개월의 촬영 기간 전반에 걸쳐 프리젠터가 참여한 새로운 형식의 4부작 자연 다큐멘터리로, 이민호가 프리젠터로 나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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