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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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노 섹스 앤 더 시티' 출연 확정…1년 6개월 만 안방 복귀 (공식)

기사입력 2017.06.21 14:10 / 기사수정 2017.06.21 14:1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예슬이 '노 섹스 앤 더 시티'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배우 한예슬이 MBC 새 드라마 '노 섹스 앤 더 시티' 출연을 확정했다"고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35살의 모태솔로 세 여자들이 사랑과 우정을 통해 성숙해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 KBS 2TV '1박 2일' 등의 이선혜 작가가 집필하고 '여왕의 교실' '가화만사성' 이동윤 PD가 연출한다.

한예슬은 지난해 3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팔색조 매력의 배우인 만큼 어떤 캐릭터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파수꾼', '왕은 사랑한다' 후속으로 9월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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