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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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HOT 신예 콜라보"…키썸, 깜짝 신곡발표 '스텔라장·오왠과 시너지'

기사입력 2017.06.15 18:18 / 기사수정 2017.06.15 18:1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키썸이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 4월 두번째 미니앨범 'The Sun, The Moon'을 발매한지 약 2달 만이다. 키썸은 쉴 새 없는 음악적 행보로 꾸준히 팬들과 만나고 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키썸은 오는 21일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곡에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오웬이 함께 했다.

이들 모두가 가요계를 이끌 주목받는 신예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텔라장은 색깔 있는 보이스와 지적인 매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뇌섹녀다. 지난 4월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이란 곡을 직접 만들어 리스너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오왠은 지난해 5월 데뷔한 후 인디씬과 공연계에서 꾸준하게 활동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린 핫 루키다.

한편 이번 신곡은 프로젝트 'Story About : 썸, 한달'의 일환이다. 

한편 '썸, 한달'은 남녀가 썸 타는 평균 기간인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썸을 테마로 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5주에 걸쳐 공개하는 기획앨범 프로젝트다. 앞서 구구단, 박보람, 홍대광, 러블리즈 케이, 로이킴, 엠넷 '고등래퍼' 출신 김선재 등이 참여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맵스엔터테인먼트, 그랜드라인, DH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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