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세브틴 준이 남다른 외모부심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쿨FM '가요광장'에는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DJ 이수지는 준을 '잘생김 담당'이라고 소개했고, 이에 준은 고개를 끄덕거리며 화답했다.
특히 "13명의 멤버 중 자기보다 잘생긴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거울을 보는데, 거울 속 사람이 유일하게 나보다 잘생긴 것 같다"는 다소 엉뚱한 대답으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달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을 발표했고, 타이틀 곡 '울고 싶지 않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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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