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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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이번 앨범 작업하며 음악의 위대함 느꼈다"

기사입력 2017.06.05 14:4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거미가 음악적 변신에 대해 털어놨다.

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 플랫폼창동61에서 거미 정규 5집 'STROKE'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거미는 "나도 베테랑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이번엔 '음악은 정말 끝이 없구나'라고 느꼈다. 노력만 해서 되는게 아니었다. 그래서 음악의 위대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걸 느끼지 못했다면 똑같이 비슷한 음악 하면서 비슷한 감성으로 노래했을 것이다.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거미의 정규 5집 '스트로크'는 9년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총괄 프로듀서 길을 비롯해 치타, 보이비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는 물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한 거미의 새로운 도전을 예감케 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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