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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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동문 최초 출연

기사입력 2017.06.02 16:40 / 기사수정 2017.06.02 16:4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의 동창 탈북 미녀가 방송 최초로 출연한다.

상위 1% 수재들만 다닐 수 있다는 북한 최고의 예술학교, 금성학원. 리설주의 금성학원 동문인 탈북 미녀가 출연해 리설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민용이 “전교생 중에 리설주가 몇 번째로 예뻤냐?”고 묻자, 탈북 미녀는 “리설주는 남자 눈에 예뻐 보이는 얼굴이었다”고 말해 학창 시절 리설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냈다.

또한 북한 예술단 출신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다른 미녀들과 달리 김정은과 결혼 후 공개 석상에 등장하기 전까지 리설주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았던 이유도 밝혀질 예정이다.

오는 4일 오후 11시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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