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18 19:24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아이유가 4집 앨범 '팔레트(Palette)'에 담긴 진심을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아이유 특집 2탄으로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팔레트'를 자신의 일기라고 말하며, 앨범에 담긴 곡들을 소개했다.
아이유는 "원래는 삶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일기를 썼다. 연습생때부터 가진 습관이다"고 일기를 쓰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요즘에는 일기를 쓰는 빈도가 뜸해졌다며 "요즘은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쓴다"고 말했다.
그렇게 아이유가 습관처럼 써온 일기에서 '무릎', '팔레트', '안경' 등의 명곡들이 탄생했다고. 김이나는 "(일기장이) 냉장고다. 저장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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