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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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웰컴 호국투어, 울릉도로 떠났다(종합)

기사입력 2017.05.17 00: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호일과 최성국의 '호국투어'가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멤버들의 울릉도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북 울진에서 모여 배를 타고 울릉도로 들어갔다. 멤버들이 도착했을 때 먼저 울릉도에 와 있던 장호일과 최성국이 서프라이즈로 나타났다.

알고 보니 이번 여행은 장호일과 최성국이 이끄는 일명, 호국투어였다. 두 남자는 사전답사까지 직접 다녀왔다. 장호일이 여행사 대표, 최성국이 가이드 역할을 맡았다.

꽃다발 서비스로 시작해 호박엿 시식으로 소박한 환영식부터 진행됐다. 멤버들은 만족스러워하며 미니버스에 올라탔다.

첫 일정은 맛집 탐방이었다. 최성국은 물회를 주문한 뒤 사장님에게 전수받은 물회 먹는 방법을 강의했다. 멤버들은 울릉도표 물회의 맛에 푹 빠졌다.

다음 일정은 버스를 타고 울릉도를 둘러보는 것이었다. 최성국은 스피커가 달린 마이크까지 사용해 가며 멤버들에게 울릉도의 명소와 관련된 얘기를 설명했다.

호국투어 버스는 멤버들이 머무르게 될 숙소로 향했다. 숙소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집 같은 비주얼이었다. 집 앞 발코니가 허공 위에 떠 있었던 것. 장호일은 멤버들에게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자유시간을 통해 숙소 근처를 구경하며 대화를 나눴다. 최성국은 장을 보려면 배를 타고 옆마을로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저녁을 준비하기 위해 박재홍과 이연수가 보트를 타고 마트원정대로 나섰다.

장보기가 마무리된 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새 친구로 서정희가 합류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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