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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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조승우와 열애의혹 해명 "'신의 선물'이 애틋해서…"

기사입력 2017.05.15 09:47 / 기사수정 2017.05.15 09: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한선화가 조승우와의 때아닌 열애설 진압에 나섰다.

그룹 시크릿 출신의 배우 한선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그냥 '신의 선물'이 애틋할 뿐이고. 오해하지 마세요"라고 적었다.

이는 지난 14일 배우 안세하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한선화가 조승우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사진을 공개하며 불거진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선화가 게재한 사진과 함께 한선화가 조승우의 뮤지컬 '베르테르'를 보러 가 캐스팅보드 앞에서 찍은 사진, 함께 술자리를 하며 찍은 사진, 얼굴을 밀착하고 다정하게 찍은 사진 등이 함께 재조명되면서 두 사람이 오랜 연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한선화는 장미꽃다발 사진을 올리고 "참 로맨틱한 날이다"라고 적었지만 이 또한 뜻밖의 선물일 뿐이라며 "오해하지 말라"고 거듭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선화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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