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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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시술의혹? 금주효과로 부기 빠진 것"

기사입력 2017.05.12 23:18

원민순 기자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시술의혹에 대해 금주효과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성대 수술을 받은 후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은 박나래의 복귀에 반가워하며 "얼굴이 좋아졌다"고 얘기를 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한혜진은 성대 수술을 하면서 혹시 다른 시술을 받은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박나래는 "저도 눕는 김에"라고 진짜 시술을 받은 것처럼 얘기했지만 사실은 아니었다. 박나래는 "사실 얼굴이 좋아진 거는 부기가 빠져서다. 술을 안 마시니 혈색이 좋아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앞으로 목소리를 아껴 쓰라고 했다. 박나래는 성대 수술 후의 목소리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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