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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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현의 아내' 박가원, 만삭의 몸으로 사전투표 동참… 투표 후 '득남'

기사입력 2017.05.04 16:32 / 기사수정 2017.05.04 16:3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방송인 박가원이 만삭의 몸을 이끌고 '투표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박가원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모두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가원은 그의 남편인 프로농구 선수 강병현(안양 KGC 소속)이 손을 맞잡고 사전투표 인증샷을 남긴 모습과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배를 만지며 투표소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가원은 지난 2013년 강병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유준 군을 두고 있으며 이날 사전투표 후 병원에서 둘째를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남편인 강병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복덩이 또뱅이 무사히 잘 만났습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합니다. 응원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우리 공주 너무 고생했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더 멋진 남편이자 아빠가 될게"라는 글로 아내의 출산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또뱅이는 아들입니다"라는 글을 남겨 둘째 아이는 남자임을 밝히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박가원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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