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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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병명, 성대폴립 "염증이 혹으로 커져"

기사입력 2017.04.29 00: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대에 생긴 혹으로 수술을 결정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병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이비인후과를 찾아 2년 전 성대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의 진료를 받았다. 목 상태가 안 좋아졌기 때문이었다.

박나래는 "계속 목이 안 좋다. 목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다. 목 안 쪽이 건조하다"며 "또 수술해야 하는 거냐"고 걱정을 했다.

일단 의사는 박나래의 성대 상태부터 확인했다. 우려했던 대로 성대에 혹이 생긴 상황이었다. 박나래는 성대에 생긴 염증이 혹으로 커진 경우였다.

의사는 박나래에게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내리며 수술 전에는 금주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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