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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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최진혁 신원 도용 뒷조사 시작

기사입력 2017.04.15 22: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터널' 윤현민이 최진혁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 7회에서는 박광호(최진혁 분)를 의심하는 김선재(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선재의 부탁으로 목진우(김민상)는 88년생 박광호(차학연)의 시신을 부검했다. 신원확인 결과 박광호란 사실이 분명해졌다. 사인은 사고사가 아닌 질식사. 이후 김선재는 차량 도난을 핑계로 박광호(최진혁)의 지문을 조사했지만, 등록된 지문은 없었다. 김선재는 "너 누구야. 대체"라고 혼란스러워했다.

김선재는 박광호에게 "같은 조인데, 난 네가 누군지 모르겠다"라고 말한 후 박광호가 나가자 김선재는 박광호의 책상을 뒤졌다. 책상에선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박광호 핸드폰 명의자 또한 전성식(조희봉)이었다.

김선재는 전성식이 박광호를 선배님이라고 부른 걸 떠올리고, 전성식 책상도 뒤지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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