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리 갑순이' 유선이 최대철의 맞선 소식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59회에서는 신재순(유선 분)이 조금식(최대철)에게 짜증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금식은 맞선을 본 뒤 신재순의 가게를 찾아갔다. 조금식은 맞선 본 여자에 대해 이야기했고, 신재순은 성형 미인이라고 폄하했다.
조금식은 "남잔 성형 한 거 안 한 거 신경 안 써요. 세 번 만나보려고요. 내일 만나기로 했어요"라며 말했고, 신재순은 "성형 미인한테 완전 한눈에 뿅가신 모양이네. 애들 엄마 될 자격 있나, 없나 그거부터 봤어야죠"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결국 신재순은 "친구로서 충고하는 거예요. 앞으로 일일이 선본 거 나한테 와서 설명할 필요 없어요"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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