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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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강소라와 한솥밥 먹나…플럼 엔터 측 "계약 최종 조율 중"

기사입력 2017.03.22 17:52 / 기사수정 2017.03.22 18:0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시완이 강소라가 소속된 플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플럼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전했다.

22일 플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시완 씨와 전속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에는 새 거취를 놓고 고민하던 임시완이 플럼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0년 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은 올해 초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계약이 만료됐지만, 새로운 소속사를 찾기 전까지 스타제국이 일을 돌봐주는 중이었다. 현재 임시완의 일 일부는 플럼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함께 살피고 있는 상황이다.

플럼엔터테인먼트는 임시완과 tvN 드라마 '미생'을 함께 했던 강소라가 소속된 곳으로, 드라마의 인연에 이어 소속사까지 한솥밥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임시완은 오는 29일 영화 '원라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사전제작으로 진행 중인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에 매진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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