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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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여왕' 김슬기, 절대반지 얻었다…윤소희로 체인지

기사입력 2017.03.09 17:04 / 기사수정 2017.03.09 23:3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슬기가 안효섭 앞에서만 윤소희로 바뀌었다.

9일 방송된 MBC·네이버 컬래버레이션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서는 모난희(김슬기 분)가 박세건(안효섭)에게 김미주(윤소희)로 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모난희의 엄마 문제화(황정민)는 "이제 물려줄 때가 된 것 같다"며 "우리집 여자들한테는 대대로 내려오는 비밀이 하나 있다"고 절대반지를 건넸다.

모난희는 믿지 않았지만, 할머니들의 결혼사진을 보고 믿게 됐다. 허경환, 오나미, 조인성, 박경림 등이 사진으로 특별출연했다. 모난희는 박세건에게 작전을 수행하기로 했다.

술에 취한 박세건은 모난희에게 반지를 끼워줬고, 박세건의 눈에 모난희가 김미주로 보이는 마법이 시작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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