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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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덴티티' 10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질주

기사입력 2017.02.28 06: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23 아이덴티티'(감독 M.나이트 샤말란)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질주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는 일일 관객수 11만 3231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08만161명을 기록했다. 

'23 아이덴티티'는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심리 스릴러로 23개의 다중인격을 가진 남자가 지금까지 나타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소녀들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2위는 정우와 강하늘의 '재심'이 차지했다. 6만5632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95만2927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눈앞에 뒀다. 

이어 애니메이션 '트롤'이 3위에 올랐다. '트롤'은 일일 관객수 3만1275명을 기록, 누적관객수 49만8396명을  기록했다. '조작된 도시'는 2만8845명을 모으며 전 날보다 한 단계 하락했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8551명. 

이병헌과 공효진, 안소희가 출연하며 관심을 끈 '싱글라이더'는 일일 관객수 2만5574명, 누적관객수 28만7965명을 모으는데 그치며 5위 내려앉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UPI 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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