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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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보이스' 장혁X이하나, 김재욱 존재 알게 될까

기사입력 2017.02.20 06:50 / 기사수정 2017.02.20 00: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이스' 장혁과 이하나가 김재욱의 꼬리를 잡을 수 있을까.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 10회에서는 의문의 남자를 쫓는 무진혁(장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현호(예성)의 스토커 양호식(김호영) 사건을 마무리한 무진혁은 정보원 찌라시(최기섭)에게 장경학(이해영)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장경학은 남상태(김뢰하)의 GP 개발 법인카드로 판타지아에 드나들고 있고, 동영상이 찍히는 바람에 협박받고 있다고.

이어 무진혁은 아들 무동우(이시우)의 전화를 받고, 아들이 있는 병원으로 뛰쳐갔다. 무진혁의 친구라고 밝힌 남자가 "아빠가 어제 많이 놀랐을 거야"라고 말하며 선물을 주고 간 것. 그 남자는 모태구(김재욱)였다.

무진혁은 아들과 계속 전화 연결을 했지만, 한 남자가 병실에 들어오며 전화가 끊겼다. 무진혁에게 연락받은 보안직원들이 출동했지만, 남자는 보안직원들을 제압하고 빠져나갔다. 무진혁이 남자를 뒤쫓았다.

한편 남상태는 판타지아를 찾아와 모태구를 불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협박했다. 남상태를 본 장마담(윤지민)은 고민 끝에 강권주에게 연락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모태구가 섬뜩하게 웃으며 장마담에게 다가왔다.

판타지아에 도착한 강권주는 장마담의 핸드폰과 누군가의 신체 일부, 혈흔을 발견했다. 관계자들은 사건 협조를 약속했지만, 모기범(이도경), 모태구를 비롯한 VIP들을 빼돌렸다. 모태구는 강권주의 눈앞에서 유유히 빠져나갔다.

무진혁과 강권주가 언제쯤 모태구의 존재를 알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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