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장희진과 소진이 술로 어색함을 풀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에서는 꿈꾸던 로맨스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난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먼저 도착한 장희진은 위스키와 와인 등을 보고 반가워했다.
장희진은 “유일하게 할 줄 아는게 술이다”고 말했다. 소진 역시 사전 인터뷰에서 “위스키를 많이 먹을 때 한 병 먹는다”고 주량을 밝혔다.
이에 장희진은 반색하며 “소진 씨가 재능이 많은 친구였다”며 “그 분이랑 친해져야겠다. 소진 씨가 기대된다. 보고싶다”고 말했다.
이어 장희진은 소진의 등장에 반가워하며 “술 좋아해요?”라 물었다. 소진은 어색해했지만 “좋은 방식 같아요”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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