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6:03
연예

'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아들 사랑, 악마의 편집 아닌 리얼이죠? (종합)

기사입력 2017.01.27 00:23 / 기사수정 2017.01.27 00: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유선이 아들 이동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윤유선이 이동주와 이주영을 미용실에 데려간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유선은 아들 이동주와 딸 이주영을 미용실에 데려갔다. 윤유선은 이동주에게 "송중기 스타일 아니냐. 지드래곤 스타일 어떠냐"라며 스타일 변신을 추천했고, 이주영은 "엄마 댓글 조심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윤유선은 헤어디자이너에게 이동주의 컷트를 요청했다. 이동주는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로 헤어스타일을 바꿨고, "지드래곤 머리 이런 거 해주고 싶었다. 뭘 해도 모범생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때 윤유선은 이동주에게만 관심을 가졌고, 이주영은 두 사람을 바라보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영상을 지켜보던 이상아와 이승연은 "주영이가 외로워 보인다. 주영이는 머리 안 하냐"라며 조언했고, 윤유선은 악마의 편집이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유선은 이주영과 쇼핑을 하면서도 이동주의 옷을 골랐다. 이상아와 이승연은 "동주 옷만 본다"라며 입을 모았고, 윤유선은 "동주 패딩이 찢어졌다"라며 변명했다. 이상아는 "꿰매서 입혀라"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