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3.15 12:37 / 기사수정 2008.03.15 12:37

[사진출처 맨유한국홈페이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슨 퍼거슨 감독은 AS로마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경기를 기대했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2007-08 UEFA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 결과 맨유는 AS 로마와 만나게 됐다.
조 추첨 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 나는 잉글랜드 팀과 만날 것이라는 강력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고 맨유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 응했다.
이어 "어려운 상대다. 대진을 보고 모두 다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우리는 7-1로 대패한 바 있지만 우리가 발전하느데 도움이 됐다. 이제 모든 것을 되돌릴 때다. 그들도 더 강해졌지만 우리에게 50%의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말했다.
한편, 퍼거슨감독은 지난 해 로마 원정에서 있었던 경기장 밖에서의 문제가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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