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류수영 박하선이 정유년 첫 배우 부부가 된다.
류수영 박하선은 오는 1월 말 결혼한다. 류수영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류수영 박하선이 1월 말 웨딩마치를 울린다. 곧 공식 입장을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이로써 류수영 박하선은 2017년 정유년 첫 배우 부부가 됐다. 양측 소속사는 7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일자 및 장소 등 구체적인 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병신년에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연예인 부부가 되고, 김국진 강수지, 문희준 소율, 곽도원 장소연, 이상우 김소연 등이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어 류수영 박하선 커플이 정유년 첫 배우 커플이 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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