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3 19:55 / 기사수정 2016.12.23 19: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협의 이혼을 택했다.
김새롬과 이찬오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이찬오 씨와 김새롬 씨는 그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현재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며 "오랜 고민 끝에 내린 선택인 만큼 왜곡되거나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와 악의적 댓글은 자제해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해 8월 결혼했지만, 1년 4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하고 23일 서울가정법원에 협의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초록뱀이앤엠 입니다.
이찬오 쉐프와 방송인 김새롬의 이혼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이찬오 씨와 김새롬 씨는 그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현재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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