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9 06:55 / 기사수정 2016.11.29 06: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하나가 또 다시 녹슬지 않은 악녀 연기로 연기력을 입증했다.
박하나는 28일 방송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첫회에서 안하무인 여고생 김빛나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이영은(오은수 역)과 백화점, 클럽 등에서 엮이며 악연으로 시작된 사제지간을 암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백화점에서 갑질을 하는 진상 손님이었다. 자신이 민감해하는 엄마 이야기가 나오자 물불을 "여기 서비스 교육 왜이러냐. 손님한테 강매하냐"라며 불쾌함을 드러내더니, 실수로 자신의 옷에 볼펜을 묻히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손해배상을 청구하기도 했다.
또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클럽에 찾아 '댄싱퀸 콘테스트'에 나가지만, 이영은에게 밀리며 분노한다. 이에 박하나는 화장실에서 이영은이 있는 칸에 물을 뿌리지만 옆칸에 뿌리는 실수를 하기도 한다.
박하나는 첫회를 30분의 짧은 시간동안 자신의 존재감으로 가득 채웠다. 눈빛부터 대사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았다. 박하나가 제작발표회를 통해 "계속 악역을 맡는 건 그만큼 잘한다는 칭찬같다"라고 이야기한 것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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