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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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민족2' 박광선 "울랄라 세션 탈퇴 아냐…내가 지켜야할 소명"

기사입력 2016.11.22 23: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광선이 울랄라 세션을 탈퇴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다섯 가문의 ‘크루영입전’이 종료되고 참가자가 직접 대결할 상대를 지목해 랩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박광선은 울랄라 세션에서 탈퇴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

그는 "절대 탈퇴는 아니다. 전에 같이 있었던 회사가 없어졌다. 형들은 같이 새로운 회사에 들어갔는데 난 체력적인 부분도 그렇고, 휴식기를 가지며 에너지를 쌓고 실력을 쌓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 탈퇴라고 생각하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놓았다.

박광선은 "(울랄라 세션은 )제가 지켜야 할 소명이다. 울랄라 세션과 리더 임윤택을 다시 한 번 많은 분들에게 기억시키고 싶어서 나왔다. 이 일을 할 수 있고 '힙합의 민족2'에 나올 수 있었던 것도 형들 덕분이다. 또 다시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거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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