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2 16:39 / 기사수정 2016.11.22 16:3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공유가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그가 오랜만에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공유는 이번 작품에서 도깨비로 변신한다. 김은숙 작가의 5년 동안의 러브콜 끝에 성사된 만남이다. 그러나 막상 '도깨비' 출연에 대해서는 고민이 없었다고.
공유는 "드라마를 언제부턴가 줄여온게 있었다. 작가님의 제안을 거절했던 건 내가 특별해서가 아니다. 오로지 내 문제였다. 이번엔 지속적인 애정에 대해 직접 뵙고 감사함을 전하려다 마음을 열게 된 것"이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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