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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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새로운 제보 받는다…박정희·육영수부터 상하이 샐비지까지

기사입력 2016.11.20 00: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측이 새로운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19일 방송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순실 및 세월호 7시간의 공백에 대해 추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진행자 김상중은 "촛불을 든 것은 비난과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대한민국은 누구의 나라냐"고 목소리 높였다. 이어 "촛불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졌다"며 "훗날 역사에 기록될 광화문 광장은 국민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새로 세운 화합의 장이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방송 중 자막을 통해 1951년에서 1952년 부산 혹은 대구에서 박정희, 육영수 내외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을 찾는다고 제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LCT이영복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수배중인 수행비서 장민우의 소재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고, 최순실과 이영복 회장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진 '명품계'와 관련된 제보도 받는다고 덧붙였다. 

세월호에 대한 관심도 놓지 않았다. 세월호 인양 관련 업체인 상하이 샐비지나 대형 선박 인양관련된 제보도 요청해 관심을 끌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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