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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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윤진솔, '우주의 별이' 합류…수호 극성팬役

기사입력 2016.10.31 15:2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예 윤진솔이 MBC 9부작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의 ‘우주의 별이’에 합류한다.
 
JTBC ‘청춘시대’로 정극에 첫 도전하며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딘 윤진솔은  MBC ‘원녀일기’, ‘퐁당퐁당 LOVE’를 연출한 김지현 PD의 신작 ‘우주의 별이’를 통해 첫 지상파 신고식을 치른다.
 
‘우주의 별이’는 사고로 죽은 여고생 별이가 저승사자가 되어 이승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위해 고군분투하게되는 순수한 사랑의 판타지를 전할 드라마다.
 
윤진솔은 극중 저승사자 별이(지우 분)와 콤비를 이루는 처녀귀신 각시 역에 낙점됐다. 우주(수호)의 극성팬인 각시는 솔직과격한 언행으로 주변을 당황하게 하지만 분위기를 생기를 불어넣는 활력소이자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소속사는 "팬들의 세계를 리얼리티 넘치게 그려낼 전에 없던 처녀귀신 캐릭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주의 별이'는 MBC가 준비 중인 9부작 프로젝트 ‘세가지색 판타지’ 중 첫번째 3부작이다. 100% 선제작되며 내년 초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S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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