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8 06:54

[엑스포츠뉴스 박진태 기자] "감격에 벅차다, 팀 사기 무척 좋다."
LG 트윈스가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는 3승 1패로 꺾어내며 마산행 티켓을 따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까지 LG는 파죽기세로 가을야구의 중심으로 떠오르게 됐다.
지난 17일 4차전 LG는 경기 초반 넥센에 밀리며 0-4로 리드를 빼앗기고 말았다. 하지만 LG는 집중력을 과시하며 4-4로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팽팽한 경기 흐름에서 유강남은 6회초 정상호를 대신하여 교체 출장했다. 포수마스크를 쓴 유강남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었고, 투수들을 리드하며 팀의 역전을 이끄는 데 공헌했다.
포스트시즌을 치르면서 유강남은 성장하고 있다. 경험 부족이 드러나며 팀 고참 포수 정상호와 비교도 받으며 마음고생이 심했던 유강남이었다. 그러나 3차전 데이비드 허프와의 찰떡궁합 호흡을 과시한 그는 4차전에서도 불펜진과 무실점을 합작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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