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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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송기윤, 이영범 정체 알고 납치·폭행 "살려주세요"

기사입력 2016.10.07 20:37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여자의 비밀' 송기윤이 이영범의 정체를 눈치채고 납치, 폭행을 벌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는 변일구(이영범 분)가 유만호(송기윤)에 납치당해 자백을 유도하는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유만호는 어리둥절해 하는 변일구 앞에 나타나 "채서린(김윤서) 그 물건 누가 만들었어?"라며 변일구를 다그쳤다. 변일구가 채서린을 이용해 유만호의 비자금을 노렸다는 사실을 이미 알아 챈 뒤 심문에 들어간 것.

유만호는 제대로 대답하지 않는 변일구를 용역들을 시켜 폭행하기 시작했고 변일구는 결국 "제가 채서린을 만들었습니다"고 자백했다. 유만호는 "이 자리에서 널 없애버릴 수 있지만 강우(오민석)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살려둔다"라며 마지막까지 호통을 쳤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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