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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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안재현, 최민 멱살 잡았다 "돈이 그렇게 좋아?"

기사입력 2016.09.30 23:3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안재현이 최민의 멱살을 잡았다.

30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15회에서는 강현민(안재현 분)이 지화자(김혜리)가 강회장(김용건)을 해임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강회장의 해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 소식을 접한 강현민은 이윤성(최민)을 찾아가 "그 여자가 할아버지 해임안 준비 하는 거 알고 있었느냐"라고 따져물었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 쓰러질 때 그 여자와 할아버지가 같이 있었던 것도 맞나 보다. 왜 거짓말 했으냐. 돈이 그렇게 좋으냐. 그래서 주식 받고 그 여자 끄나풀 되는 거냐. 어떻게 할아버지를 해임 하려고 하느냐"라며 이윤성의 멱살을 잡았다.
 
이에 이윤성은 "그럼 지켜내던지. 이 자리를 노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 자리는 빼앗으려면 얼마든지 빼앗을 수 있다. 이 자리 지킬 줄도 모르는 하늘그룹 후계자라고? 넌 그 자체만으로도 자격 박탈이다"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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