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9.28 15:12 / 기사수정 2016.09.28 15:1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공항가는 길’ 장희진의 비밀은 대체 무엇일까.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이 방송 첫 주 만에 안방극장의 새로운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극 전체를 아우르는 섬세하고 풍성한 감성은 물론,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색깔 있는 열연이 눈부신 조화를 이룬 것. 여기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극적 전개까지 더해지며 ‘공항가는 길’은 계속 보고 싶은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공항가는 길’의 극적 전개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 학예사 김혜원(장희진 분)이다. 김혜원은 극 중 서도우(이상윤)의 아내이자 타국에서 홀로 세상을 떠난 애니(박서연)의 엄마이다. 미혼모였던 김혜원은 딸 애니를 데리고 서도우와 결혼을 했다.
지난 1, 2회 방송에서 친부가 아님에도 딸 애니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했던 서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에 반해 김혜원은 무언가 석연치 않은 태도로 딸을 대했다. 애니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조차,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말레이시아로 날아간 서도우와 달리 김혜원은 평정심을 유지한 채 자신의 일에 몰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김혜원을 두고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엄마인 김혜원이 딸 애니의 한국행을 그토록 막은 이유는 무엇일까’, ‘애니가 사망하기 직전, 김혜원과 나눈 전화 통화 내용은 무엇일까’ 등. 그리고 이 같은 시청자의 호기심을 더욱 강력하게 배가시킨 것이 배우 장희진의 서늘하면서도 폭발적인 연기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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