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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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제68회 에미상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2년 연속

기사입력 2016.09.19 17:1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왕좌의 게임'이 2년 연속 에미상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미국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이 18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6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을 거머쥐었다.

'왕좌의 게임'은 미국 방송사 HBO의 인기 장수 시리즈로, 조지 R R 마틴의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허구의 세계인 웨스테로스 대륙의 7개의 국가와 하위 몇 개의 국가들로 구성된 연맹 국가인 칠 왕국의 통치권,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다.

'왕좌의 게임'은 2018년 방영되는 시즌 8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한편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은 '미스터 로봇'의 라미 말리크가, 여우주연상은 '오펀 블랙'의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가져갔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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