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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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정일우, 박소담 가짜 아빠 행세 하는 공정환 정체 눈치 챘다

기사입력 2016.09.17 23:4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가 공정환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12회에서는 은하원(박소담 분)이 강지운(정일우)가 친아빠라고 주장하는 강영진(공정환)에게 돈을 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운이 강영진에게 돈을 줬다는 것에 충격을 받은 은하원은 강지운과 마주치자 "너 나를 동정 하는 거냐"라며 "너 나한테 1년전 네 이야기 했지? 난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착각 했다"라고 따져 물었다.

은하원의 말에 강지운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이 알고 있지 않느냐"라고 해명했지만, 은하원은 "너까지 왜 날 비참하게 만드냐. 다신 내 일에 상관하지 마라"라는 말로 그를 냉대했다. 

이어 그는 강영진이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전셋집을 구해 달라고 부탁 하던 것을 떠올렸고, 다음날 그가 일하는 공사장에서 "물주를 잡았다"며 으스대는 강영진을 목격하게 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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