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김정은이 화이브라더스와 작별했다.
12일 화이브라더스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정은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서로 원만하게 마무리 됐으며 (계약 해지에)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화이브라더스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정은은 약 9개월만에 다시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4월 3년간 교제한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해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면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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