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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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정일우, 박소담에 쓰담쓰담 '다정 눈빛 가득'

기사입력 2016.08.26 08:02 / 기사수정 2016.08.26 08:0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네기’ 정일우가 까칠함을 무장해제하고 박소담을 향한 따뜻한 눈빛과 손길로 쓰담쓰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은 26일 5회 방송을 앞두고 강지운(정일우 분)이 은하원(박소담)의 손을 따주고 있는 다정한 모습과 두 사람을 질투하는 강현민(안재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지운은 하원을 바라보는 눈빛이 평소와 다르게 다정하다. 하원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은 ‘꺼져’를 외치던 까칠함은 온데간데없고 하원을 향한 걱정만 가득해 보인다.
 
지운은 오른손으로는 하원의 손을 꼭 잡고 왼손으로는 팔을 조심스럽게 쓸어주고 있다. 평소와 다른 지운의 다정한 행동에 하원도 당황한 듯 살짝 몸을 뒤고 빼고 지운을 쳐다보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후 지운과 하원은 서로가 편해진 듯 더욱 가까워진 모습이다. 이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현민이 굳은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지운-하원-현민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운과 하원의 벤치 데이트신은 지운과 하원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한발 더 가까워지는 중요한 장면이다. 까칠함으로 자신을 보호하던 지운이 하원에게 마음을 열게 되면서 ‘연애금지’ 하늘집 동거 로맨스가 앞으로의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5분,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신네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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