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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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5이닝만에 선발 전원 안타…시즌 6번째

기사입력 2016.08.25 20:23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나유리 기자] LG 트윈스가 5이닝만에 선발 타자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LG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5회초 공격때 손주인의 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LG는 김용의-이천웅-박용택-히메네스-채은성-오지환-정성훈-유강남-손주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1회초에 이미 박용택, 히메네스, 채은성, 오지환, 정성훈, 유강남이 안타를 기록한 LG는 4회초 김용의, 이천웅, 5회초 손주인까지 포함해 선발 타자 9명이 모두 안타를 터트렸다.

선발 전원 안타는 올 시즌 팀 6호, 시즌 리그 45호, KBO리그 통산 746번째다. 

NYR@xportsnews.com/사진 ⓒ 고척, 박지영 기자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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