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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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진, '비정규직 특수요원' 형사役으로 스크린 복귀

기사입력 2016.08.19 12:22 / 기사수정 2016.08.19 12:2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남성진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감독 김덕수)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으로 날아간 국가안보국 예산을 찾기 위한 비정규직 국가 안보국 내근직 요원과 지능범죄수사대 형사의 예측불허 잠입 작전을 그린 이야기로, 남성진은 형사 구반장 역에 캐스팅됐다.

그동안 드라마 '징비록', 연극 '웃음의 대학', 교양 프로그램 '힐링의 품격'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입증해온 남성진은 극 중 국가 안보국 내근직 요원의 좌충우돌 예산 되찾기 프로젝트를 도우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독특한 발상으로 기획 단계부터 충무로의 주목을 받고 있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8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국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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