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08:41
연예

유인촌·윤석화 '햄릿', 전회 기립박수 속 성황리 폐막

기사입력 2016.08.09 07:5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해랑 탄생 100주년 기념 연극 '햄릿'이 성황리에 폐막했다.

'햄릿'은 지난 7일 총 28회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공연 시작 전, 이 작품은 역대 이해랑 연극상 수상자이자 중견 배우 전무송, 박정자, 손숙, 정동환, 김성녀, 유인촌, 윤석화, 손봉숙, 한명구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햄릿'은 개막한지 사흘 만에 전석이 매진됐고 전회 기립박수를 받으며 호응을 받았다. 추가된 1회 공연은 티켓 판매 시작 5분 만에 매진되며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했다.
 
공연 제작사 신시컴퍼니 측은 "연극 '햄릿'의 놀라운 성공은 한국 연극의 역사 속에 깊이 새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신시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