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광주,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가 1군 엔트리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3일 패배로 연승 행진이 끊긴 KIA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날 KIA는 우완 한승혁을 말소하고 곽정철을 등록했다. 지난달 2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곽정철은 약 2주만에 복귀한다.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있다. 김호령이 9번 타자로 나서고 노수광과 오준혁이 '테이블 세터'를 꾸린다. 중심 타선은 그대로지만 이홍구가 선발 포수로 먼저 마스크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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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