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0 00:3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수와 홍서범이 배드민턴 복식 최강자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2016 리우 올림픽 선전기원 제2탄 '배드민턴 복식대회'로 꾸며졌다.
이날 결승전에는 이동수-홍서범, 닉쿤-제이가 올라왔다. 이동수-홍서범은 손승모-이수근, 하태권-김진우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닉쿤-제이는 이효정-오만석, 정재성-강호동을 제치고 우승을 노렸다.
1세트가 시작되고 닉쿤-제이가 앞선 경기에서는 범하지 않았단 실책을 연발했다. 두 차례의 경기를 해 오면서 체력적으로 문제가 드러난 것. 반면에 이동수-홍서범은 강한 스매싱과 안정된 팀워크로 경기를 압도하며 15대 6으로 1세트를 가져왔다.
코트 체인지 후 2세트가 진행됐다. 닉쿤-제이는 3세트까지 가기 위해 애썼지만 또 점수 차가 벌어졌다. 이동수-홍서범이 먼저 매치포인트에 다다른 상황에서 닉쿤의 서브가 그대로 네트에 걸리면서 경기는 허무하게 끝났다.
이동수-홍서범은 배드민턴 복식 최강자 자리에 오르며 우승 상품으로 트로피와 돼지고기 세트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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