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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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250' 촬영 15시간 만에 소통의 시간 맞는다 '단비'

기사입력 2016.07.17 12:32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tvN의 새 월요일 예능 프로그램 '바벨250'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7개국에서 모인 '바벨250'의 글로벌 청년들은 남해 다랭이마을에 모여 공동체 생활을 시작했다. 각자의 모국어만으로 통성명과 국적 밝히기에 성공한 이들의 본격적인 ‘소통’은 매 순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18일 방송 예정인 ‘바벨250’ 2화에서는 ‘언어 불통’으로 하루 종일 답답했던 이들에게 드디어 단비 같은 소통의 시간이 주어진다.

제작진은 이들이 공동체 생활을 시작한 첫날 밤, 촬영 현장에 상주하고 있는 통역사들의 도움을 받아 자기 소개 및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룻동안 눈빛과 보디 랭귀지로 서로를 대했던 7명의 청년들은 드디어 속 시원하게 자기에 대해 소개를 하고 서로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기 시작한다고.

마테우스부터 자기소개를 시작했는데 6명의 동시통역사들이 분주하게 통역을 시작, 한 공간이 여러 개의 언어로 뒤섞여 시끌한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tvN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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