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진태 기자] 뉴욕 메츠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아주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피츠버그와 뉴욕 메츠와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우천으로 취소된 양 팀의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날 경기에 앞서 강정호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돼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강정호는 지난 3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을 시작으로 네 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기록하고 있었다.
올 시즌 강정호는 부상으로 5월에 복귀했지만, 타율 2할8푼4리(81타수 23안타) 홈런 8개 타점 22개를 기록하며 팀 타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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