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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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진중권, 스페셜 게스트 출격…끝장토론 안건 공개

기사입력 2016.06.06 10:1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비정상회담’에서 시청자가 제안한 100개의 안건으로 토론을 펼쳤다.
 
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01회에는 지난주 ‘100회 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18명의 멤버들은 SNS로 접수된 시청자의 안건 100개 중 하나를 랜덤으로 선택해, 18개국의 다양한 의견으로 첨예하게 대립된 열띤 토론 릴레이를 펼쳤다.
 
‘애인 있는 친구를 좋아한다’는 연애 고민부터, ‘오랜 단짝 친구의 절교 선언’까지 다양한 사연 및 안건이 접수됐다. 특히, ‘고등학생인 딸의 이성 교제가 고민’이라는 어머니의 안건에, 중국 대표 장위안은 “뽀뽀는 괜찮은데 키스는 안 된다”며 디테일한 설정까지 더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스페셜 게스트 진중권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100회 특집’을 위한 아주 특별한 안건을 전하며 끝장 토론의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18인의 각기 다른 매력을 대방출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그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6월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T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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