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05:10
게임

에프엘모바일코리아, ‘풍운천하’ 프리미엄 CBT 시작

기사입력 2016.06.28 14:46 / 기사수정 2016.06.28 14:4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현] 금일(30일)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CYOU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풍운천하’의 프리미엄 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풍운천하’는 홍콩 화단의 귀재 마영성 작가의 베스트셀러 ‘풍운’을 블록버스터 스케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무협 MMORPG다. ‘풍운’은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될 때마다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인기 IP로, 에프엘모바일코리아는 만화를 그대로 살린 전통 무협 MMORPG ‘풍운천하’의 흥행 역시 자신하고 있다.


‘풍운천하’의 방대한 필드에서 유저는 끝없이 펼쳐지는 모험에 나서게 된다.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가 게임 전체를 이끌어가는 만큼 게임은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며, 미려한 3D 그래픽으로 완성된 무협 세계는 유저로 하여금 게임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여기에 방대한 콘텐츠, 특색 있는 시스템은 지루할 틈 없는 MMORPG로 탄생될 수 있게 했다.

프리미엄 CBT로 첫 발걸음을 내디딘 ‘풍운천하’는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화 등의 기술적인 요소부터 콘텐츠 밸런스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수집된 유저 피드백과 데이터를 토대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풍운천하’는 CBT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게임이 정식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한다. 10만 골드와 400 귀속원금, 외뿔늑대 탈것 7일 사용권 외에도 다양한 혜택으로 CBT 참여 유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풍운천하’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초베스트셀러 작가, 홍콩 화단의 귀재, 홍콩만화를 세계에 알린 작가 등 현란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마영성 작가의 대표작 풍운이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했다”라며, “풍운의 스토리를 그대로 게임에 가져오는 한편, 블록버스터 스케일로 게임을 선보이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무협 MMORPG의 진수를 경험케 할 풍운천하의 CBT에 참여하셔서 차세대 무협 MMORPG를 미리 경험해 보시고, 게임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planning2@xportsnews.com
 

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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