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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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라희·라율, 생애 첫 김밥 만들기 도전

기사입력 2016.05.25 14:4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이가 생애 처음으로 김밥 만들기에 도전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태어나 처음으로 김밥을 만드는 슈의 딸 라희, 라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침부터 아빠 임효성은 라희, 라율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기로 하고, 아이들과 함께 점심으로 할 김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그동안 엄마 슈가 싸 준 김밥을 먹을 줄만 알던 라둥이. 첫 김밥 만들기가 시작되자 사뭇 진지한 태도로 임했다. 라희는 아빠가 알려준 대로 밥부터 차곡차곡 쌓아 올린 후 예쁘게 김밤을 만들며 김밥 싸기에 재능을 보였다. 하지만 라율이는 밥은 뒷전에 먹고 싶은 재료만 가득 넣어 결국 김밥 재료가 몽땅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나들이를 떠난 라둥이 가족은 이곳에서 실험카메라를 실시했다. 엄마, 아빠가 동시에 위험에 처했을 때 과연 아이들은 누굴 먼저 구할지 알아보는 실험카메라를 해보기로 하고 엄마 슈는 벌에게 습격을 받은 척, 아빠 효성은 다리를 다친 척 열연을 펼쳤다.

엄마, 아빠 중 둘 중 한 사람만을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 라둥이의 선택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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