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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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박솔로몬, 싸이더스 전속계약…10대 남자배우 유일

기사입력 2016.05.06 09:2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신예 박솔로몬이 sidusHQ와 전속계약 체결과 동시에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출연한다.
 
박솔로몬은 단편영화 '지구에서 은하까지'부터 MBC '전설의 마녀' 고주원의 아역, tv조선 '백년의 신부'에서 이홍기 아역 등을 연기했다. 오는 6월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의 ‘기계령’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PZ3000 역을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SBS '닥터스'에서는 극중 한 순간에 고아가 되지만 의대까지 합격한 수재인 홍지홍을 맡아 김래원의 아역을 연기할 예정으로 타고난 머리와 뛰어난 친화력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훈남이지만 한편으로는 지극히 이성적인 현실주의자가 된 사연에 힘을 실어주며 극 초반을 이끌어간다.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박솔로몬이 sidusHQ의 새로운 식구가 됐다. 소속사 내 유일한 10대 남자배우이며, 새 식구가 되자마자 6월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게돼 굉장히 기쁘다. 박솔로몬은 소년의 순수한 얼굴을 지녔지만 깊은 눈매와 더불어 그 만이 지닌 매력이 커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친구다. 앞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렇게 sidusHQ와 새로운 시작을 알린 신예 박솔로몬은 오는 6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와 영화 '무서운 이야기3 : 화성에서 온 소녀'에 모습을 드러낸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싸이더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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